테니스초보 교실。경기진행 방식과 스코어부르는 법①

(양재 스포츠센터 스포타임에서 알려드리는 테니스초보자 교실입니다.)

<사진>스포츠센터 테니스장 경기모습.

 

안녕하세요! 스포타임입니다. 테니스는 전신운동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운동종목이죠. 그래서 직장인, 주부, 각종 모임에서도 동호회활동을 통해서 친목을 다지고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습니다. 오늘은 테니스초보자분들을 위한 기본적인 경기규칙과 진행방법, 점수매기는법(스코어부르는법) 등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테니스초보자 레슨장면.

 

스포타임에서는 테니스초보자분들을 위한 별도의 레슨도 같이 진행하고 있답니다. 짧은시간 동안에 많은 것을 배우지만 기본자세로 부터 전반적인 것을 아주 알차게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1.경기진행과 스코어부르는 법.

 

①경기 진행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 → 게임 → 세트 → 매치의 4단계로 구성된다. 시합 중 공격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면 1점을 얻거나 잃게 되는데, 이 때 점수를 포인트라 한다. 4포인트를 먼저 얻으면 1게임을 이기게되며, 만약 3:3(40:40)의 포인트가 되면 듀스라 하여, 2점을 연속해서 먼저 얻는 선수가 게임을 이긴다.

 

6게임을 먼저 얻으면 한 세트를 이기나 두 선수가 각각 5게임씩 이겨 5:5가 되면 듀스가 되어, 그 후에는 2게임 차가 나지 않으면 세트는 언제까지나 연장된다. 즉, 2게임을 연속해서 얻어야 승자가 된다.

 

경기진행중 - 그 후 2게임 차로 끝날시(7:5) 게임종료 되지만 타이브레이크가 적용되어 7포인트를 먼저 얻는 사람이 이기에 된다.

②스코어 부르는 법

<표>테니스 점수매기는 법.

 

③타이브레이크 시스템(Tie Break System)
. 7포인트 타이브레이크
. A가 1포인트 서브를 오른쪽 코트에서 한다.
. B가 2, 3포인트 서브를 좌, 우 코트에서 한다.
. A가 4, 5포인트 서브를 좌, 우 코트에서 한다.
. 6포인트 마다 체인지 코트한다. 
※일반적으로 타이브레이크는, 7포인트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을 많이 사용한다.

  

 

다음은, 실점이 되는 경우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테니스경기에서 실점되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서브와 리시브의 경우, 스트로크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해봅니다.

 

2. 실점이 되는 경우.

 

①서브와 리시브의 경우
. 서브가 두 번 모두 서브 코트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 서브가 끝날 때까지 발이 라인에 닿아 있거나 넘었을 때
. 서브된 볼이 코트에서 바운드하기 전에 리시버 측에 닿았을 때
. 리시브할 때 리시브가 완료되기 전에 파트너가 리시버의 코트 안에 들어갔을 때
. 다른곳은 모두 서브로 되어있으나 실점이 되는 경우에는 서브로 되어있음 서브로 변경.  
 
스트로크의 경우 
. 볼이 네트를 넘어가지 못했을 때
. 볼이 코트 밖으로 나갔을 때나 심판대 심판원에 닿았을 때
. 볼이 코트 밖으로 나갔을 때
. 볼이 코트에 바운드하기 전에 직접 플레이어 몸에 닿았을 때
. 볼이 두 번 바운드 하기 전에 라켓으로 리턴하지 못했을 때
. 라켓 또는 몸, 옷 등이 네트 포스트, 심판대에 닿거나 이를 넘었을 때
. 타구하는 순간 그 볼이 두 번 이상 같은 라켓에 맞았을 때
. 손에서 떨어진 라켓으로 리턴했을 때
. 코트 내의 다른 볼(그 시합에 사용하는 것) 또는 몸에서 떨어진 모자, 손수건 등에
  맞아 리턴하지 못했을 때
. 라켓이 손에서 벗어나 네트나 상대방 코트에 닿았을 때
. 플레이어가 네트를 뛰어 넘거나 네트 포스트의 바깥쪽을 돌아 상대방의 코트에
  닿았을 때 고의가 아니더라도 실점이 된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제부터 테니스운동도 즐기시고, 더 많은 사람들과 친목도 다져보세요.

스포타임은, 고급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스포츠센터입니다. 직장인운동으로는 영타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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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퇴근후 운동:테니스 어떨까?

(경기진행방법,스코어부르는법)

 

퇴근후 직장인운동: 테니스(Tennis)

경기진행방식과 점수매기기(스코어부르는법)

 

테니스는, 필자도 많이 운동해봤지만 정말 운동을 하면할수록 더욱 재미있고, 흥미가

생기는 운동입니다. 특히, 연인끼리나 동료, 가족끼리 함께 한다면 친목은 물론 건강

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렇다면, 좀더 재미있고 즐거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경기진행방식과 점수

매기기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좀더 있어보이는(?) 운동을 진행할 수 있겠죠. 그리고 사

람이 달라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

 

 

 

경기진행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 → 게임 → 세트 → 매치의 4단계로 구성된다. 시합 중 공격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면 1점을 얻거나 잃게 되는데, 이 때 점수를 포인트라 한다.

 

4포인트를 먼저 얻으면 1게임을 이기게되며, 만약 3:3(40:40)의 포인트가 되면 듀스라 하여, 2점을 연속해서 먼저 얻는 선수가 게임을 이긴다.

 

6게임을 먼저 얻으면 한 세트를 이기나 두 선수가 각각 5게임씩 이겨 5:5가 되면 듀스가 되어, 그 후에는 2게임 차가 나지 않으면 세트는 언제까지나 연장된다. 즉, 2게임을 연속해서 얻어야 승자가 된다.

 

경기진행중 - 그 후 2게임 차로 끝날시(7:5) 게임종료 되지만 타이브레이크가 적용되어 7포인트를 먼저 얻는 사람이 이기에 된다.

  

 

 

 

점수매기기(스코어 부르는법)

포인트 카운트

서버 1:0

피프틴, 러브(15:0)

2:0

써티, 러브(30:0)

3:0

포티, 러브(40:0)

1:1

피프틴, (15:15)

2:2

써티, (30:30)

3:3

듀스(40:40)

듀스 후 1

어드밴티지, 선수 이름(Advantage ~)

1게임 종료

게임 원 바이 선수 이름, 게임 투 선수 이름 리딩

<표>테니스 스코어부르는법.

 

 

타이브레이크 시스템(Tie Break System)

 

. 7포인트 타이브레이크
. A가 1포인트 서브를 오른쪽 코트에서 한다.
. B가 2, 3포인트 서브를 좌, 우 코트에서 한다.
. A가 4, 5포인트 서브를 좌, 우 코트에서 한다.
. 6포인트 마다 체인지 코트한다.
  (일반적으로 타이브레이크는 7포인트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을 많이 사용한다.)

 

 

 

실점이 되는 경우들

<서브>

. 서브가 두 번 모두 서브 코트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 서브가 끝날 때까지 발이 라인에 닿아 있거나 넘었을 때
. 서브된 볼이 코트에서 바운드하기 전에 리시버 측에 닿았을 때
. 리시브할 때 리시브가 완료되기 전에 파트너가 리시버의 코트 안에 들어갔을 때

<스트로크>

. 볼이 네트를 넘어가지 못했을 때
. 볼이 코트 밖으로 나갔을 때나 심판대 심판원에 닿았을 때
. 볼이 코트 밖으로 나갔을 때
. 볼이 코트에 바운드하기 전에 직접 플레이어 몸에 닿았을 때
. 볼이 두 번 바운드 하기 전에 라켓으로 리턴하지 못했을 때
. 라켓 또는 몸, 옷 등이 네트 포스트, 심판대에 닿거나 이를 넘었을 때
. 타구하는 순간 그 볼이 두 번 이상 같은 라켓에 맞았을 때
. 손에서 떨어진 라켓으로 리턴했을 때
. 코트 내의 다른 볼(그 시합에 사용하는 것) 또는 몸에서 떨어진 모자, 손수건

  등에 맞아 리턴하지 못했을 때
. 라켓이 손에서 벗어나 네트나 상대방 코트에 닿았을 때
. 플레이어가 네트를 뛰어 넘거나 네트 포스트의 바깥쪽을 돌아 상대방의 코트에
  닿았을 때 고의가 아니더라도 실점이 된다.

 

 

 

자~어떻게 읽으셨나요?

이런 기본적인 상식과 규칙을 알고 운동을 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겠죠?

도움이 되셨나요?

Posted by 스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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