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Life.탈모예방 어떻게 해야하나?

 

 

탈모에 대한 여러 생각들...

요즘들어서 탈모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은 신문지상이나 TV에서 탈모에 대한 얘기들을 종종하더라구요.

50대의 얘기가 아니라 이제는 20대 후반 남성,여성 모두에게

해당한다는 얘기죠. 남의 얘기가 아닌 듯.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우선 적용된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탈모가 아니어도 만일, 할아버지대에서 누군가 대머리나 탈모가

있었다면 걸러서 나올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유전적인 것을

넘어서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나온다고 하니

이것 정말 심각해지네요.

 

 

 

머리카락을 움켜졌을 때 약 6개정도가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하고, 자고 나서 남은 머리카락 수가 많다면

이것 역시도 탈모를 의심하라고 하네요.

헉~!!

 

 

 

 

 

머리는 하루에 2회 이내로 감고,

두피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샴푸하고

세제가 머리 즉, 두피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주로,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과

채소보다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병원에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What about you?

Posted by 스포타임
,

빛의도시 파리패션。

가을패션의 향연 빠리를 가다①

 

 

 

2012 빛의 도시: 파리패션을 말하다

지금 세계는 가을패션으로 트랜스포밍하고 있습니다. 뉴욕패션에 이어

세계 패셔니스타들(the fashion flock)이 지금 패션메카 빠리로 몰려들고 있는데요.

그 패션스트릿에서 건진 몇장의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을 살펴볼께요.

 

 

 

똑부러지는 패셔니스타들이

하나 둘씩 빛의도시(파리의 별명)로 몰려들고 있다는데..

(Stylish snaps as the fashion flock descended on the city of lights)

 

 

그 스타일을 살펴봅니다.

Now...!!

 

 

 

 

 

잘못 입으면, 왠지 촌스러워질 것 같은 스타일.

하지만, 그녀의 패션은 오늘의 거리패션이 될정도로 스타일시하네요.

 

 

 

 

 

 

 

 

순수함의 다소 곳한 느낌.

마치 스쿨걸같은 느낌마져 드는 이 스타일은,한국의 정서에도

괜찮을 법한 스타일이네요. 난 이런 스탈 좋더라..ㅋㅋ

 

 

 

 

 

 

 

 홍대 스타일 아닌가..

왠지 익숙한 느낌의 스타일, 역시나 외국인이 입으니

훨씬 폼이 나오네요.

 

 

 

 

 

 

긴머리 아가씨.

선글래스와 레이스소재 탑, 그리고 분위기가 우아함과

청순함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위의 사진은 elle.com(usa)을 참조했습니다.

 

 

What about you?

 

Posted by 스포타임
,

패션스트릿。

뉴욕거리패션,그녀의 아이템 분석

(메종 마틴마르지엘라 탑&가방,빈스 진)

 

<사진>뉴욕 거리패션(from Elle.com)

 

 

뉴욕패션을 말하다!

우리 같은 시각, 뉴욕커의 거리패션을 알아봅니다.

가을을 느끼는 옷차림들이 서서히 패션스트릿에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지난주만 해도 해외패션은 탱크탑, 핫팬츠 등 시원한 복장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서서히 긴 옷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 그녀의 패션아이템은?

전문가들이 분석한 그녀의 거리패션은, 매우 인상적인 느낌이라고

하네요. 그녀의 이름은 바바라, 이름자체가 브랜드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녀의 스타일은,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탑

빈스 진

매종 마틴 마르지엘라백(가방)

페르솔 선글래스

서피스투에어 슈즈

=========================================

 

이렇게해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아이템은 무엇이었나요?

 

 

 

What About You?

많은 사람들이 뉴욕패션이나 거리패션 등으로 스타일을 찾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은 본인이 스스로 당당하고 자신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결국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싶네요.

Posted by 스포타임
,

 

 

안녕하세요! 스포타임이랍니다.

 

오늘 메일을 확인하다가 세포라에서 온 DM을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뭐지 이 거미같이 징그러운건!! 하고 봤다가 자세히 보니 레디이 가가..

 

이 아가씨 진짜 매번 사람을 놀래키는 재주가 있네요;; 향수광고를 누가 저렇게 찍어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드뚜왈렛 광고에요!

  향이지만 광고도 아담하면서 귀엽고 산들산들한 느낌♡

 

 

아무튼 레이디 가가가 이번에 향수라인을 런칭했다고 하네요.

가격대는 보시는바와 같이 59불-15불대네요. 일반적인 바틀 디자인과는 달리

블랙에 골드 컬러를 사용하고 있고, 거미의 생김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네요.

(게다가 파리에서 2년동안이나 준비했다고 하니 좀 궁금하긴 하네요)

 

비누에서부터 시작해서 5oz사이즈의 향수까지 있네요!!

 

 

 

레이디 가가의 향수???하고 상상해보면 시프레+우디계열인 진하고 농염한(??)

그런 느낌인데요(바틀 디자인도 그렇구요;;)

괜히 어떤 향일지 궁금해져서 상상해보게 되네요

 

보통 향수계열을 나누면 시트러스, 플로랄, 우디, 오리엔탈, 시프레로 크게 나누잖아요.
저는 그 중에서도 보통 플로랄이나 시트러스계열을 많이 썼는데요:)
특히 제 데일리 향수는 플로랄계열에서도 싱그러운 느낌의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에요.

 

게다가 샤넬 샹스도 플로랄계열! 원한 느낌이 드는 시트러스 계열에선 CK ONE을

한동안 쓰다 조금 더 여성스러워지고 싶은 마음에!

샤넬 샹스와 마크 제이콥스의 데이지로 향수를 바꿨는데요!!

 

최근 선물받은 향수인 디올 쉐리나 마크 제이콥스의 로라도 모두 플로랄 향기계열이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레이디 가가의 페임 향수는 플로랄 계열은 아니겠지 했는데

플루티+플로랄 계열이라 합니다요.................이거야 말로 대 반전!!!!

 

 

 

 

레이디 가가 향수가 궁금해져서 이리 저리 찾아보던 중 갑자기 급!!! 향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세포라 사이트 갔더니..어머나!~헬로 키티 퍼퓸 세일을 하네요:)

 

 

게다가 헬로 키티 느와르 브러쉬 세트도 15불에 세일!!! 예전에 다른 세트를 25불에 샀거든요...

근데 이건 15불이네요...에라이...(....) 세일 좋아하고 화장품 좋아하는 저는

이런 세일 정보는 너무 좋아하지만 제가 샀던거 더 싸게 풀리면 괜히 씁쓸해지네요.

 

 

 

요게 바로 제가 샀던 세트에요;//;

여전히 제 화장대 위에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답니다.

 

 

어쨌거나 레이디 가가의 향수 이야기로 시작해서

키티 브러쉬 이야기로 끝나는(?!?!) 뷰티토크였답니다!

 


 

 

Posted by 스포타임
,

 

 

 

미샤의 9월 이벤트는 바디 제품 1+1 이랍니다.

미샤 대박세일때 바디제품을 50%의 가격으로 판매했었기때문에 요 이벤트는 재고처리로 느껴지긴 하지만

(...솔직한 말로 대박 세일 지난지 한두달밖에 안되었다구요;///;)

1+1 이벤트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대박세일도 일년에 두번밖에 안 되기때문에!!

이번 기회에 구입해두면 좋을 제품들이 있어 겸사 겸사 다른제품들과 함께 추천 리스트를 적어보았어요.

 

 

베네피트의 바디소파인과 테이크어픽쳐를 벤치마킹해서 나왔던 제품이죠~

글램 실키 바디 밤의 렛츠 겟 글램과 글리터링 골드랍니다! 저는 이미 대박세일때 구매했었는데요!

혹자는 끈적거린다고 표현하고, 혹자는 펄이 옷에 붙어서 불편하다고 했던 그 제품이랍니다.

 

전 글리터링 골드는 너무 펄입자가 커서, 평상시에도 쓰기 용이한 렛츠 겟 글램을 구입했는데요.

인터넷 후기마다 적힌 그놈의 끈적거린다거나 하는 부분은 거의 느끼지 못했어요:)

 

솔직한 말로 반짝이는 입체감을 줄려면 어쩔수 없이 약간의 점성(+펄)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맞겠죠...

어디 파우더리한 피니쉬에 반짝거리는 쉬머감까지 느껴지는 제품 있으면 갖고오세요.

바로 그 제품으로 갈아타 드릴께요(...)

 

 

이건 비추천 제품인데 어떻게 할까하다가 적어봐요.

쓰지마세요. 진짜 쓰지마요. 분명 바르면 뜨거워지긴 합니다만 지방을 태워줄꺼란 기대따위 1g도 하지마세요.

셀룰라이트는 움직여야 태울수 있는겁니다. 바디 젤 하나로 태워질 그런거면 세계적으로 상 줘야 합니다.

요것만 바르고나면 내 지방은 사라질꺼야 우헤헤! 하는 그런 기대감따위!!! 절대 요만큼도 하지 마세요.

 

 

 

 

 

 

자 이제 본론이랍니다. 9월 10일에 있을 미샤 세일을 대비하야 여러분께 추천 제품 리스트를 쏭쏭 쏴드리겠어요!

아무래도 전 색조제품을 좋아하다보니 99%가 색조제품 추천리스트랍니다. 이해해주세요^//^

솔직히 더 퍼스트 트리트먼튼지 뭔지랑 기윤 에센스랑 암튼..최근에 나온거 외에도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사이언스 블랑도 써봤는데...음..이런 느낌이었어요. 기초는 확실히 자기 피부 타입에 따라, 개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거니 추천해 드리지 않겠어요 흥흥<<

 

 

 

 

이 두 제품은 '무난'하기때문에 추천해드립니다. 가격대비 사용하기 편한거지 이거 하나면 내 속눈썹은 인형 속눈썹!

이런 제품은 아니에요(...) 그래도 세일때 구매해두면 그때그때 교환해가며 쓸 수 있고,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면서 적당히 사용할만한 제품이라 세일때 한두개씩 구매해두면 좋을 제품이에요.

 

 

제가 '촉촉하고 자잘한 쉬머가 들어간' 그런 아이섀도우들을 좋아하는데요(예를 들면 스틸라 쥬얼 섀도우 같은!!)

이번에 나온 더 스타일 쥬얼 스타 아이즈도 그런 맥락에서 매우 촉촉한 펄감을 가진 크림섀도우에요.

 

덕분에 나오자마자 냅따 매장에 달려가 샴페인 핑크를 구입했는데요! 구입해놓고 보니 스틸라 키튼이랑 비슷해요

아니...그냥 똑같은 제품입니다..ㅜ//ㅜ 스틸라의 키튼을 가지고 계시면 구매안하셔도 되고

아~ 난 키튼 갖고픈데 비싸서 없는데 하시는 분은 하나 구입해도 좋을 듯합니다.

게다가 엄마가 주는 밥만큼 엄청난 용량!! 진짜 3대가 고루고루 쓰다가도 다 못쓰고 자손에게 대대로 물려줄 양이랍니다.

(라고 해도 매일 저것만 쓰는게 아니니 이렇게 말할수 있는거겠죠..; 저 아직 3년전에 산 쥬얼섀도우도 다 못썼어요)

 

 

더 스타일 모노터치 섀도우중에서 CBE01만 사세요. 나머진 그냥 쏘쏘...

대신 요 아인 적당히 촉촉하면서 잔잔하게 쉬머감이 돌아서 베이스로 깔기 딱 좋아요.

바쁠땐 이거 하나 쓱쓱 바르고 라인 그리면 화장 끝낼 수 있어요:) 게다가 가격도 우후후후

겟잇뷰티에서 1위 하니 마니 할때부터 이미 제겐 완소제품이었답니다.

 

그리고 수퍼 아쿠아 미네랄 클렌징 워터는!! 사실 향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클렌징 오일이 아닌 워터로 1차 세안을 하는 제게 에뛰드 클렌징 드림 워터만큼이나 사랑하는 아이에요.

솔직히 에뛰드 클렌징 드림 워터는 무향이라 산뜻하게 사용할 순 있지만 세정력이 좋진 않아서 닦아도 닦아도

끝이 안 보일만큼 계속 파운데이션이 묻어나오는데!!! 요 아이는 한번만 닦아줘도 될 정도라 좋아요:)

 

타 브랜드에서 거의 클렌징 워터를 찾아보기 힘든 요 시점에서 이 아이는 진짜진짜 코겐도 스파 워터보다

더욱 더 추천해주고 싶은 아이랍니다:) 물론 에뛰드 클렌징 드림 워터보다도 더 추천해주고 싶어요!!

 

 

아이브로우는 진짜 화장의 정점을 찍어주는 제품이죠!

사실 더 스타일 퍼펙트 아이브로우 스타일러는 제가 쓰던 아이브로우를 잃어버리고 급하게 사려고 로드샵마다 들려서

손등에 그어서 제일 발색 안되는 제품을 샀어요(...)

왜냐하면 아이브로우는 섬세하게 그려야 하는 부분이기때문에 발색력이 높으면 실수할 확률이 높거든요^^;;

손에 힘을 빼고 쓱쓱 그리면 어느새 눈썹 완성!!! 게다가 리필도 판매하는 참 좋은 제품이랍니다.

 

그리고 더 스타일 이지 드로잉 케익 아이브로우도 추천해요!

아이브로우 펜슬 타입을 싫어하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 제품이랍니다. 두가지 색을 적당히 조합해서 쓰기도 편하고

가끔은 섀딩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가루 날림이 있긴 하지만 타 브랜드에 비하면 양반 수준! 진짜 요건 추천추천!

 

 

립제품은 립글로즈 하나, 립스틱 하나, 틴트 하나 추천해 드릴려고 해요!

더 스타일 펄 글로스는 개인적으로 루나솔 풀 글래머 글로즈 EX 11 white lighting제품이랑 비슷해요.

사실 이 제품은 파티 코프레 2009년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현재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고 구하기도 참 힘든데!!!

이런 제품이 예쁜게 더 많다는 사실 ;//; 풀 글래머 글로즈 EX 11 white lighting을 다 쓰고나서 대용품을 찾다

어렵사리 발견한 제품이 바로 더 스타일 펄 글로스 WH101 화이트 컬러랍니다!!!!

 

그리고 M 하이 글로시 퓨어 립루즈 GPK02 스윗모드는요!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레블론 립버터만큼이나 촉촉해요!

대신 발색력도 떨어지고 지속력도 떨어지지만 튀지않게 무난히 사용할 수 있고 색도 무척이나 이쁘답니다:)

 

 

더 스타일 뷰티풀 틴트는 최근에 나온 틴튼데, 색도 다양하게 있고 발색력도 지속력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얼마전 구매한 토니모리틴트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토니모리 틴트는 바르는 순간 착색되서 입술만 빨개지고 라인이 생기네요 흑흑흑 괜히 갈아탔어!

 

 

이번엔 베이스 라인이랍니다:) 빨강비비!! 그 유명한 빨간 비비는 오늘도 사용했어요:)

단독으로 쓰기보단 비비부머나 맥 스트롭크림과 섞어 쓰거나, 스틸라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랑 섞어서 사용중이에요.

그런의미에서 비비 부머도 추천해드립니다!

발색력도 커버력도 없지만 자잘한 쉬머가 피부를 매끄럽게 보이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컨실러! 잡티와 색소침착 투성이인 전 컨실러를 무척이나 사랑하는데요

미새의 더 스타일 퍼펙트 컨실러와 더 스타일 언더아이브라이트너는 생각하고 산게 아닌데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두 제품 모두 커버력이 무척 좋으면서 들뜨는게 타사 제품에 비해 덜한것 같아요

 

피부 좋은날에는 스틸라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만 바르고 이걸로 살짝 커버해주면!!!

우왕 내 피부에서 빛이나! 이런 기분이 든답니다:)

 

 

이상 저의 미샤 추천 목록이었답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스포타임
,

나는가수다2。새가수선발전을 보고난후 소감

 

<사진출처>나는가수2 홈페이지.

 

어제 나는가수다2 새가수선발전을 봤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말 다채롭게 다양한 가수들의 사연과 신선한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A조 공연을 못봤느데,

A조에서는, 더원(지나간다 미션곡)로 1위를 차지해서

새가수에 합류했네요.

 

 

나는 B조 경연부터 시청을 하게되었어요.

그때 느낀 소감을 가수별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후훗~!!

지금부터 고고씽~!!

 

 

--------------------------

아래에 사용된 사진은 네이버 인물검색을

캡쳐해서 사용했습니다.

---------------------------

 

 

1.소찬휘-미션곡(불티)

 

지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님이네요.

이날 스터드가 들어간 빨간 재킷을 입고 강렬한 열정을 보여줬어요.

폭풍가창력을 보여줬고, 학생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과, 새가수 2가지 목적을 다 이뤘네요.

 

 

 

2.박희수-미션곡(가질수 없는 너)

 

이분은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분이고, 그날 인터뷰하면서

가족과 함께 나왔어요. 캠핑카에서 생활하면서 음악을 공감하고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기를 희망한다면서 투어생활을 하는 그의 말이 짠한~

느낌도 있었고, 소중한 딸에게 아빠도 가수였고, 사람들을

감동시킨 모습을 DVD로 나중에 보여주고 싶다는

표현을 했네요. 나름 감동적이었음.

 

 

 

3.조장혁-미션곡(꿈)

 

역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임에는 분명했네요.

가슴으로 노래를 할테니 여러분들도 가슴으로 들어달라는 멘트는,

인상적이었음. 다좋았는데, 큰 반전이 없었네요.

 

 

 

 

4.리사-미션곡(그녀의 웃음소리뿐)

 

가요계의 엄친딸로 소개된 리사.

정말 미모와 목소리가 아주 새롭게 다가온 가수였어요. 이날 노래 초반에

눈물을 흘리면서 그녀의 몰입을 확실히 보여줬어요. 만일 내가

청중평가단이었다면 리사에게 한표를 주고 싶을 만큼

멋진 무대였습니다. 마치 소향의 무대처럼.

 

 

 

5.타루-미션곡(달팽이)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그녀의 무대는,

마치 순정만화처럼 상큼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순수함과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네요. 다만

큰 반전이 없었다는 게 흠.

 

 

 

 

6.빨간우체통-미션곡(일어나)

역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

다야한 기교와 화음, 포크송 등이 눈에 들어왔지만,

나가수무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퍼포먼스

와 하모니가 아니었나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이번 새가수선발전은, 나름 신선한 느낌과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만나볼 수 있어서 기획의도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히 노래만 잘 불러서는

안되고 뭔가 대중의 흐름과 트렌드, 볼꺼리 등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

하는 가수만이 살아남을 수 있네요. 현실에도 똑깥죠.

Posted by 스포타임
,

오늘 아침 커피관련 보도

항암물질vs발암물질 헷갈리는데?

(책임있는 보도의 필요성)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가 멘붕(?)이 되어버렸네요.

솔직히 커피가 발암물질이었다고 하는데 왜? 나만 몰랐을까?

갑자기 바보(?)가 된 느낌인데요. 여러분들은 아셨나요?

 

 

커피: 발암물질 vs 항암물질??

발암물질을 규정하는 3단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1단계: 술,담배

2A단계: 자외선,살충체

2B단계: 커피,휴대전화

 

뭐~이렇게 구분된다고 하네요. 나참~이렇 뉴스를 보게되면

이세상에는 정말 원시인(?)처럼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 듭니다.

커피가 발암물질로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TVCF나 마트에서

포장지에 담배처럼 표기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 이렇다면,,

 

 

 

 

 

여러분의 생각은?

한 보도자료는 발암물질로 되어 있고,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고, 한 연구자료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블라,,블라,,블라,, 도대체 국민들은

무슨 자료를 기초로해서 소비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인가?

 

식약청과 같은 곳에서 명확히 규정해줬으면 좋겠다.TV도 책임있는 방송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애매한 보도는 혼동만 초래한다.

Posted by 스포타임
,

하우스푸어 대책 있나요?

 

요즘들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 하우스푸어(House poor)란

말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는데요. 도대체 집은 있는 데 가난하다?

무슨 말인가요. 과연 그 대책은 있을까요?? 

 

 

하우스푸어는,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사전적 해석이 있습니다.

강남,서초,송파 등 빅3 에 집은 소유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대출이자의

상승 등으로 최초 부동산특수를 노리고 집은 투자하듯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구매했지만,지금은 역전현상으로 삶의 고초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왜? 그 비싼 집에서 그렇게 어렵게

살면서 지내고 있을까요? 막말로 집을 팔고 좀더 넓은 공간에서 부담없는

삶을 살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막연한 부동산경기 상승효과를 노리고 있나?? 
정부의 여러가지 얘기들이 빈번히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는 정치의

계절을 맞아 공약형태로 나올것입니다.일부 당에서는 공적펀드를 조성 
해서 해결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귀추를 주목해야 할 부분이죠.

 

 

그들만의 자존심? 
역시나 강남의 은마OOO 정도를 산다면 나름 프라이드가 있겠죠. 학교에서

사회적인 위치, 그리고 인맥관계 등에서 여기서 밀려나면 레벨이

틀려질 수 있겠죠. 물론, 학군의 문제도 있을테고..

 

 

어쨌든, 가장 손쉬운 대책은 집은 팔고 공공임대아파트나 좀더 자신이

부담을 줄일수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 결국 선택은 자신들의 몫이다.

Posted by 스포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