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푸어 대책 있나요?

 

요즘들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 하우스푸어(House poor)란

말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는데요. 도대체 집은 있는 데 가난하다?

무슨 말인가요. 과연 그 대책은 있을까요?? 

 

 

하우스푸어는,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사전적 해석이 있습니다.

강남,서초,송파 등 빅3 에 집은 소유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대출이자의

상승 등으로 최초 부동산특수를 노리고 집은 투자하듯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구매했지만,지금은 역전현상으로 삶의 고초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왜? 그 비싼 집에서 그렇게 어렵게

살면서 지내고 있을까요? 막말로 집을 팔고 좀더 넓은 공간에서 부담없는

삶을 살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막연한 부동산경기 상승효과를 노리고 있나?? 
정부의 여러가지 얘기들이 빈번히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는 정치의

계절을 맞아 공약형태로 나올것입니다.일부 당에서는 공적펀드를 조성 
해서 해결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귀추를 주목해야 할 부분이죠.

 

 

그들만의 자존심? 
역시나 강남의 은마OOO 정도를 산다면 나름 프라이드가 있겠죠. 학교에서

사회적인 위치, 그리고 인맥관계 등에서 여기서 밀려나면 레벨이

틀려질 수 있겠죠. 물론, 학군의 문제도 있을테고..

 

 

어쨌든, 가장 손쉬운 대책은 집은 팔고 공공임대아파트나 좀더 자신이

부담을 줄일수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 결국 선택은 자신들의 몫이다.

Posted by 스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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