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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8.22 전주 여행.전주한옥마을(카페 76-11) 1

전주한옥마을.

시은당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완소 한옥펜션 '시은당'을 소개합니다.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이 곳은 시은당이라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한옥이랍니다.

입구에서 안을 들여다보면 길쭉한 마당이 보이고 예쁜 돌 징검다리도 보여요.

 

 

 

 

 

 

오른쪽에 보이는 창가방은 시은당의 힐링티타임이라는 차마시는 곳이에요.

하얀 담위로 장독대가 올려져있고..

남자가 보기엔 정말 심플하고 예쁘다는 생각밖에... ^^

 

 

 

 

 

 

 

우리는 룸2.

한옥은 원래 이렇게 방 한가운데에 기둥이 있나요?

한옥이긴 한테 안에는 무슨 갤러리를 보는것처럼 그림도 걸려있고 조명도 참

고급스러워요.

 

 

 

 

 

 

 

짐을 풀고 있으니 친절한 펜션 주인께서 오미자차 2잔을 주셨어요. ^^

밖에 엄청 더웠는데 센스있으신~~

 

 

 

 

 

 

 

하얗고 깨끗한 벽에 걸린 그림이 너무 멋져보여서 이 앞에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몰라요.하하하.

 

 

 

 

 

 

 

여긴 화장실인데.. 시은당의 화장실은 좀 부끄러워요.

문이 없고 벽으로만 막아져있어서..ㅎㅎㅎ

세면대랑 거울.벽 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

 

 

 

 

 

 

 

여긴 아까 위에서 보였던 힐링티타임의 장소랍니다.

여러가지 차를 음미하며 책도 보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밤에 창가앞에 앉아 먹으면 더 분위기있고 운치있을 것 같네요.

 

 

다른 좋은 숙박들도 눈에 많이 보였지만 일단 저는 이만큼 깨끗하고 현대적인 펜션은

시은당이 최고 인것 같아요.

 

다음에 또 오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와 편안함.

한옥의 매력에 푹 빠지고 왔답니다~~~

Posted by 스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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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전주한옥마을(카페 76-11)

 

 

2시간 30분 버스타고 전주로 고고씽~~

맛난거 먹고 구경하러 전주 한옥 마을을 돌아다녔답니다.

 

시골스런 느낌보다 아주 깔끔하고 예쁜 음식점과 카페들이 줄지어 들어서있답니다.

 

 

카페 76-11~~

지나가다가 제일 눈에 띄었던 카페랍니다.

일단 구경 먼저 하고 저녁때 와서 맥주 먹기로 하고~ 지나갔지요!!

 

 

 

 

 

 

밤이 되고..날씨가 선선해지길래.. 낮에 지나쳤던 카페를 들어갔어요.

밖에서 먹으면 너무 운치있고 좋을것 같아 바깥 테이블에 앉았지요.

 

 

 

 

 

 

 

밤되니까 더 홀딱 반할것 같은 분위기에요.

잘 안보이지만 이 건물도 한옥이에요.

한옥 기본 바탕에 꾸며진 아주 예쁜 카페이지요.

 

 

 

 

 

 

 

마당도 있고 조명도 예쁘고...

맥주가 아주 맛있게 잘 들어갈것 같은 느낌!! ㅋㅋㅋ

 

 

 

 

 

 

 

한옥마을 군데군데 돌아다니며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버드와이저만 시켰어요.

새우깡과 땅콩이 기본 안주 인가봐요.

 

맥주와 함께 몇시간을 이야기 나누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며 저녁을 즐겼지요. ^^

 

 

전주한옥마을.. 볼거리 먹을거리 정말 최고네요!!

다음엔 다른 음식점을 리뷰해봐야겠어요~~~

Posted by 스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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