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맛집 - 코벤트 가든

 

 

올림픽 공원 남2문에 건너편에 있는 코벤트 가든.


 

언뜻 보기엔 작은 꽃집 같아 보이는 이곳은 파스타와 피자..

리조또 같은 종류의 요리를 파는 곳이랍니다.
예전에 한번 가보고 다시 찾게 된 코벤트 가든.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고르곤졸라.
꿀에 찍어먹는 피자 고르곤졸라는 이곳의 자랑스런 메뉴라고 하네요. 

치즈와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고르곤졸라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던

피자였어요.
사진 보니까 너무 배고파지는데요?!ㅋㅋ (흐미..지금은 점심시간이라ㅜ)

 

 

 

 

 

다음 메뉴는 해산물 파스타.
해산물 파스타를 잘 하는 곳은 해물의 육수가 많이 들어가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코벤트의 해산물 파스타도 그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었지요. 백점 만점의 97점??ㅋㅋ

 

 

 

 

 

봉골레.
사실 전 봉골레는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워낙 맛있다고들 해서 한번 시켜봤어요.

조개도 많이 들어갔지만 그 소스의 향이 진짜 진하고 좋더라고요.
둘이서 3개의 메뉴를 시켜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왔네요.ㅋㅋ

 

아무리 맛있어도 둘이 3개 시킨건 무리인지.. 남기고 왔다는..ㅜ

다음엔 와서 와인과 함께 먹어봐야 겠어요.
실내 분위기가 딱 와인을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ㅋㅋ

Posted by 스포타임
,